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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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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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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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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IT대학, ‘제5회 YU RoboCup’ 열어…로봇기계공학과 ‘CS’팀 우승 기계·전자·전기·SW·무선통신 기술 등 융합해 밸런싱 로봇 직접 제작·운용 “다양한 전공 지식·기술 융합하며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키워” [2022-1-26]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로봇축구대회 ‘제5회 YU RoboCup’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로봇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고, 학제 간 융·복합 역량 강화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대회다. 영남대 기계IT대학 로봇기계공학과 주최로 1월 26일 오후 1시 영남대 로봇관 로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학부(과)에서 14개 팀, 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YU RoboCup’ 대회는 ‘밸런싱 로봇(Balancing Robot)’을 이용한 축구대회다. 로봇의 너비, 높이, 무게, 모터의 출력, 바퀴의 크기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지정하고, 로봇 몸체 프레임의 재질 및 형태, 내부 컨트롤러(Controller), 통신장비, 배터리, 조종기 등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제작해 로봇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기계, 전자, 전기, SW, 무선통신 기술 등을 융합한 로봇을 직접 제작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제작한 밸런싱 로봇 2대를 조종기 등으로 제어하며 지정된 경기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영남대 기계IT대학 박용완 학장은 “기계, 전자, ICT 등 다양한 전공이 융합된 로봇공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토대로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운용해봄으로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남대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창의적 융합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로봇기계공학과 2학년 최연재, 신승헌 학생으로 구성된 ‘CS’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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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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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새마을운동’ 적용 국가·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미얀마 등 유학생들 모여 지역사회 발전 방안 공유 전 세계 70개국, 762명 ‘새마을학’ 배우고 돌아가 새마을국제개발 전문가로 활동 [2022-1-19] <제7회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 국가·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 한국에서 ‘새마을학’을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국에 새마을개발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일 오후 2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원장 이희욱)이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적용한 국가별 개발계획 수립’이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새마을운동의 개도국 적용을 통한 국가 및 지역개발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자니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말라위, 우간다, 르완다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팀을 이뤄 액션플랜 제안서와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들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구체적인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의 현황 조사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기간과 예산, 수혜자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관광 산업을 통한 탄자니아 마피아섬 주민들의 소득 증대 ▲미얀마 파코쿠 군의 재난 저감 관리 방안 ▲인도네시아 케풀라우안 세리부 국립공원의 생활폐기물 관리 방안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주의 청년 역량 강화 ▲말라위 음친지 구 농업인의 시장 과제 해결과 지속적인 생계를 위한 공동체 협동조합 ▲코스타리카 부에노스아이레스 지역사회의 파인애플 산업 종사자 건강문제 저감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ICT 적용 프로젝트 ▲우간다 루바레T/C 지역의 상수도 시설 프로젝트 ▲르완다 카롱기 구의 건강관리센터 건설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 주의 청년 역량 강화’에 대해 발표한 SPPD팀이 1위에 올랐다. SPPD팀의 발표를 맡은 브로세 차콘 비타 글로리아나(22, Broce Chacon Vita Gloriana,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석사3기) 씨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유학하면서 새마을운동을 적용한 지역사회 개발이 고국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이번에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다른 국가의 유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새마을운동의 현지화를 위한 체계가 잡혀가는 것 같다. 졸업 후 고국에 돌아가면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적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희욱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마을학과 국제개발을 전공하는 유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이론적 지식을 접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 국가별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각 국의 사례를 공유해봄으로써 향후 자국의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실무 역량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유학생들 각자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인류 사회 공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대는 2011년 11월 개도국의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 70개국에서 762명이 입학했으며, 이 가운데 65개국 682명이 석사학위를 받고, 전 세계에서 새마을개발 및 지역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로타리클럽(회장 김근영)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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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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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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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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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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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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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참가한 각종 경진대회에서 11개 상 휩쓸어 학술동아리 ‘IT’S(잇츠)’ 활동하며 학부부터 빅데이터·AI 분야 전문성 키워 ‘딥러닝 기반 양치질 개선 시스템’ 대한임베디드공학회 ‘우수논문’ 선정 [2022-1-13] <영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잇츠’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수> (위 왼쪽부터 김지훈, 이찬호, 지준영, 이빈, 남승현, 배승호, 박용완 교수, 아래 왼쪽부터 김민정, 김다인, 조나원, 신수현, 임창한) 영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가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등 차세대 핵심 기술 분야 인재 육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이 학과 학생들이 지난 2021년 한해 열린 빅데이터, AI 분야 각종 공모전에서 11개의 상을 휩쓸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의 주인공은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잇츠(IT’S)’ 동아리(지도교수 박용완)다. ‘잇츠’는 학부생 120여 명으로 구성된 학술동아리다. 이들은 지난해 ‘해양수산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비롯해 ‘경상북도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해양경찰 데이터 공모전’, ‘소방안전 빅데이터 경진대회’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6개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잇츠 동아리 이빈(3학년) 회장은 “일상생활 속 곳곳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안을 도출할 수 있다. 우리가 직접 스터디하고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제 공공기관의 정책이나 기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잇츠 동아리는 ‘제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SK AI Challenge for Our Society 공모전’, ‘KB국민은행 AI Challenge’ 등 인공지능 분야 공모전도 휩쓸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양치질 습관 분석 시스템’, ‘딥러닝 기반 의류 맞춤 추천 시스템’, ‘해양 안전사고 방지용 안전장비 착용 탐지 모델’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안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기업후원 우수상을 수상한 ‘양치의 정석’ 기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기술은 딥러닝 기반 양치질 습관 분석 및 개선 시스템이다. 이 기술의 인공지능 구현을 맡은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배승호 씨는 “화장실 거울에 설치된 비전 센서를 통해 양치하는 동안 사용자의 양치 습관을 수집하고, 딥러닝 모델 중 순환 신경망(LSTM)을 사용하여 손의 관절과 운동 방향을 통해 양치 습관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웹 서비스를 통해 양치 미비 부위를 시각화해 스마트폰, PC 등을 통해 사용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의료 분야와 연계해 추가 연구를 한다면 치주질환 예방 등 보건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이 ‘양치의 정석’ 기술을 바탕으로 발표한 논문이 ‘2021 대한임베디드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학술적 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모두 인정받았다.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박용완 교수는 “학생들이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부 시절부터 탁월한 연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교과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전공 기초 지식을 다지고, 동아리 등에서 그룹스터디를 하면서 실무 역량을 쌓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봄으로써 스스로의 실력도 가늠해보고, 실무 역량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통합관리자
- 2022. 01. 13
- 360819